[SSAFY] 6기 면접 준비 및 후기

※ 이 글은 6기를 준비하며 있었던 내용을 적는 글입니다.

예전에 있었던 일이기 때문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테스트 및 준비 과정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2021.10.03 - [개발 관련 경험 후기/SSAFY] - [SSAFY] 6기 모집 시작 및 지원

[SSAFY] 6기 모집 시작 및 지원

[면접 준비]

5기 때도 그렇지만 이번에도 친구들과 같이 SSAFY를 지원했었고 함께 1차를 붙어 면접 준비를 같이 하였다.

코 시국이기 때문에 만나서 준비를 하기보다는 디스코드를 이용해 면접 준비를 하였다.

1차 때 제출한 각자의 자소서를 공유하면서 각 내용에서 어떤 질문이 나올 것 같은지를 말해주고, 이에 해당하는 답변을 생각하고 또, 해당 답변에 대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식으로 진행하였다.

5기 때, 한 번 면접을 해보았기 때문에 PT 준비도 하였다.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죽어라고 했다.)

[면접]

5기와는 다르게 멀티캠퍼스에서 면접을 진행하였다.

친구들 중 같은 날 다른 시간에 면접을 보는 친구가 있었다. 이 친구와 비행기를 타고 면접을 보러 서울까지 올라갔다.

친구가 먼저 면접을 봐 친구 먼저 보내고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면접 준비했던 것들을 다시 보며 마음을 다 잡았다.

면접 시간이 다가왔고 입장을 하면서 체온 측정 및 손 소독, 시험을 치기 위한 준비 과정들을 마쳤다.

CT 시험을 먼저 치고 PT 준비 시간을 가지고 PT를 준비했다.

CT 시험은 온라인 테스트보다 쉬웠다고 생각한다.

PT는 역시 준비를 하고 가도... 많이 어렵다.......

면접은 진행되었고 솔직히 불안했다고 생각한다... (긴장을 많이 해서 뭐라고 말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면접까지 끝 마치고 면접비를 받고 각 기념품들을 챙겨 나왔다.

[면접 결과]

주변 친구들의 결과를 봤을 때, 꽤 많은 친구들의 결과가 합격이었다.

혹시라도 나만 떨어지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으로 결과를 확인하였다.

결과는 합격!!!

최종 합격을 하고 기쁜 마음으로 이 날 고기를 구워먹었다.

이 글을 보는 사람들과 7기를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이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